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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차트IS] ‘범죄도시4’, 첫 주말 425만 돌파…힘 잃은 ‘쿵푸팬더4’

‘범죄도시4’가 개봉 첫 주말 400만 돌파에 성공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는 지난 주말(4일26일~28일) 동안 291만 85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25만 3535명이다. 지난 24일 개봉,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82만명)로 출발한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 3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5일째인 28일 400만 문턱을 넘기며 손익분기점(350만) 돌파에도 성공했다.‘범죄도시4’의 활약에 경쟁작들은 맥을 못추고 있다. 개봉 이후 줄곧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던 ‘쿵푸팬더4’는 같은 기간 9만 8997명을 동원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누적관객수는 138만 7636명이다.이어 ‘파묘’가 2만 5998명(누적관객수 1184만 7155명)으로 3위에 머물렀고, ‘범죄도시4’와 같은 날 개봉, 첫 주말을 맞은 ‘챌린저스’가 1만 5990명(누적관객수 2만 5262명)을 모으며 4위로 출발했다. 5위는 1만 5419명(누적관객수 41만 7949명)이 찾은 ‘남은 인생 10년’이 차지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4.29 07:11
영화

‘파묘’ 글로벌 韓 영화 1위 새로 쓰기→인도·터키·러시아 개봉 확정

천만영화 ‘파묘’가 상반기 국내를 제패하고 글로벌 쾌 진격을 이어가고 있다.먼저 동아시아 반응이 뜨겁다. 베트남에 이어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도 역대 한국 영화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8일 캄보디아에서 개봉 이틀 만에, 지난 4일 라오스에서 개봉 11일 만에 1위에 올랐다. 이는 ‘반도’와 ‘부산행’을 제친 결과다.캄보디아와 라오스 현지 배급사 측은 “현지에서 풍수지리와 오컬트 요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캄보디아에서 크메르어 더빙 버전도 개봉해 더욱 많은 관객들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북미와 홍콩의 반응도 뜨겁다. 북미에서는 ‘부산행’과 ‘괴물’을 제치고 지난 23일 역대 한국 영화 흥행 4위에 올랐다. 홍콩에서는 지난 2020년 7월 현지 개봉한 ‘반도’ 이래 한국 영화 최고 개봉주 스코어를 기록했다. 홍콩 현지 배급사 측은 “‘파묘’가 강렬한 존재감으로 홍콩 관객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 영화가 홍콩 박스오피스에 성공적으로 귀환했음을 입증했다”고 전했다.일찌감치 역대 개봉 한국 영화 흥행 1위 타이틀을 석권했던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는 지난 18일 누적 관객수 260만 명, 244만 명을 동원하며 연일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호주와 태국에서도 각각 한국 영화 흥행 2위, 3위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파묘’는 인도 및 남아시아, 터키, 러시아에서도 다음달 개봉을 확정지었다. 국내를 넘어 전세계서 흥행 가도를 달리는 ‘파묘’의 활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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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이틀 만에 133만 돌파…“검증된 액션맛집” 첫주 300만 간다

‘범죄도시4’가 무서운 속도로 흥행가도에 올라섰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 2일 차 47만 3055명을 동원했다. 개봉 첫날 82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은 데 이어 시사회까지 포함해 누적관객수 133만 5673명을 돌파했다.‘범죄도시4’는 2위 ‘쿵푸팬더4’와 큰 격차를 벌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예매율 93.8%를 기록 중으로 현재 추세를 감안하면 ‘범죄도시4’는 개봉 첫 주말까지 누적관객수 300만을 넘길 것으로 관측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전편에 이어 마동석이 마석도를 열연했으며 김무열, 이동휘가 새로운 빌런으로 합류했다. 연출은 ‘범죄도시’ 시리즈 액션 감독 출신인 허명행 감독이 맡았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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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쿵푸팬더4’ 1위 탈환…‘범죄도시4’ 예매량 83만↑

‘쿵푸팬더4’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쿵푸팬더4’는 지난 23일 1만 325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27만 4478명이다.‘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작품이다. 개봉 첫날부터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던 ‘쿵푸팬더4’는 지난 23일 ‘파묘’에 2위로 밀렸으나, 하루 만에 1위를 탈환했다.그런가 하면 이날 개봉하는 ‘범죄도시4’는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95.5%로 예매량은 83만 4065장을 기록했다.이외에도 ‘파묘’, ‘스턴트맨’, ‘남은 인생 10년’, ‘범죄도시4’ 등이 뒤를 이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2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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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영향 없었다…‘쿵푸팬더4’ 아쉬운 빈집 털이

푸바오의 빈자리를 대신하기엔 역부족이었나. 영화 ‘쿵푸팬더4’가 개봉 첫날 역대급 성적과 대조되는 아쉬운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쿵푸팬더4’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8만 2384명의 관객을 동원,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위는 ‘파묘’로 10만 583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파묘’가 개봉 2개월이 넘었음을 감안하면 개봉 2주차인 ‘쿵푸팬더4’의 수치는 압도적이라고 할 수 없다.‘쿵푸팬더4’는 개봉 첫날인 지난 10일 42만 91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출발했다. 이는 2024년 개봉작 중 ‘파묘’의 33만여 명을 넘어서는 최고 오프닝 스코어였다. 그러나 하루 뒤인 11일, 첫날보다 90% 이상 감소한 3만 7037명을 모았다. 이후 평일 일일 관객수는 2만 명대로 떨어졌다.같은 기간 ‘쿵푸팬더3’와 비교해도 관객수는 현저히 적다. ‘쿵푸팬더3’는 개봉 첫날 22만 204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둘째 주 평일 일일 관객수는 8만 명대로, ‘쿵푸팬더4’와 약 4배 차이가 난다. 팬데믹 전이었음을 감안하더라도 차이는 크다.‘쿵푸팬더4’는 개봉 11일 만인 지난 20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첫 100만 돌파 기록으로, 지난해 흥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3일가량 빠른 수치다. 그러나 이 이상의 흥행은 쉽지 않아 보인다. ‘범죄도시4’가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쿵푸팬더4’의 흥행이 저조한 이유에는 전편들보다 약해진 재미, 새로운 캐릭터의 얕은 설정 등이 있다. 주인공 포는 여전히 사랑스럽지만, 억지로 끼워 넣은 듯한 설정이 재미를 반감시켰다는 평이다. 전편들에서 등장한 ‘무적의 5인방’을 대신한 젠(아콰피나)과 상대를 압도하지 못하는 빌런 카멜레온(비올라 데이비스) 등 캐릭터들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다는 아쉬움도 남겼다.‘쿵푸팬더4’ 개봉 전 판다 푸바오의 인기가 영화 관람으로 이어질 거란 기대감도 있었다. 그러나 영화는 영화일뿐 ‘쿵푸팬더4’가 푸바오를 대신할 수는 없었다. 또한 따뜻한 날씨에 사람들이 극장 대신 야외 나들이를 선택한 것도 ‘쿵푸팬더4’에게 악재였다.극장가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파묘’ 이후 한국 영화가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관객의 마음을 훔치려 했던 ‘쿵푸팬더4’. 그러나 ‘파묘’를 비롯한 신작들 사이 겨우 1위를 지키고 있는 ‘쿵푸팬더4’의 부진한 관객몰이는 빈집털이라는 말만 남긴 듯해 아쉬움을 자아낸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2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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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쿵푸팬더4', 2주차 주말 1위…'파묘' 누적 1178만 돌파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가 개봉 2주 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쿵푸팬더’는 지난 주말(4월19일~21일) 동안 28만23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24만8312명이다. 지난 10일 개봉한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주인공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작품이다. 여전히 뒷심을 발휘 중인 ‘파묘’는 같은 기간 10만5836명이 관람하며 2위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178만5119명이다.이어 ‘남은 인생 10년’이 4만3544명(누적관객수 38만6882명)으로 3위를 차지했고, ‘댓글부대’가 2만7708명(누적관객수 96만3885명)을 모으며 4위에 머물렀다. 지난 17일 개봉, 첫 주말을 맞은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2만6776명(누적관객수 3만6960명)이 찾으며 5위로 출발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4.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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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배우’ 이도현, 군백기에도 SNS 팔로워 1000만 돌파…‘파묘’ 파워

배우 이도현의 글로벌 인기가 심상치 않다. ‘파묘’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이도현의 개인 SNS 팔로워가 최근 1000만 명을 넘겼다.이도현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파묘’에서 법사 ‘봉길’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장발 스타일에 헤드셋, 몸을 덮은 경문 문신 등 ‘힙한’ 비주얼로 배우 김고은과 함께 ‘MZ 무당’으로 사랑받았다.개봉 40일 만에 누적 관객수 1100만을 돌파한 ‘파묘’의 흥행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역대 한국 영화 최고 관객 수 1위, 태국에서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 호주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 인도네시아 230만 관객 동원 등 뜨거운 관심이 이도현의 군 복무 중인 근황을 잊힐 만큼 대단한 성원으로 연결됐다. 이도현은 ‘18어게인’, ‘스위트홈’, ‘더글로리’ 등 OTT를 통해 서비스 중인 작품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난 바 있지만, 이번 ‘파묘’로 한층 확실한 눈도장을 찍게 됐다. 오는 5월 7일 개최되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부재에도 쏟아지는 관심에 지난달 1일 이도현은 개인 SNS에 “저는 지금 군 복무 중이라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떼며 “앞으로 어디까지 올라갈진 모르겠지만 많은 팬분과 관객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파묘’ 400만 돌파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이도현은 지난해 8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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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쿵푸팬더' , 개봉 첫 주말 1위…'파묘' 1161만 돌파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쿵푸팬더’는 지난 주말(4월12일~14일) 동안 40만85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7만7734명이다. 이는 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인 ‘웡카’의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91만4503명을 잇는 수치이자 지난해 4월 개봉, 239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1주차 스코어(76만9099명)를 앞지른 속도다.여전히 뒷심을 발휘 중인 ‘파묘’는 같은 기간 12만8874명이 관람하며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161만4101명으로 ‘부산행’(1156만7816명)을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18위에 올랐다.이어 ‘남은 인생 10년’이 5만7335명(누적관객수 32만1591명)으로 3위를 차지했고, ‘댓글부대’가 4만2915명(누적관객수 91만5711명)을 모으며 4위에 머물렀다. 5위는 2만6694명이 찾은 ‘오멘: 저주의 시작’(누적관객수 14만5646명)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ㅈ 2024.04.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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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4’ 개봉 첫 주말 1위-롱런 ‘파묘’ 2위 [IS차트]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전망이다.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13일 18만 8283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개봉해 누적 관객 71만 1558명. ‘쿵푸팬더4’는 이로써 개봉 첫 주말 누적 90만명에 달하는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파묘’는 이날 5만 4178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1156만 9310명. ‘파묘’는 ‘쿵푸팬더4’외에는 ‘범죄도시4’가 개봉하는 24일까지 뚜렷한 경쟁작이 없어 꾸준한 흥행이 예상된다. ‘남은 인생 10년’은 이날 2만 4136명이 찾아 3위를, ‘댓글부대’는 1만 7614명이 찾아 4위를 기록했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4.1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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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쿵푸팬더4’ 박스오피스 1위…주말 관객수 반등할까

영화 ‘쿵푸팬더4’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오프닝 대비 관객수가 크게 줄어 흥행에 제동이 걸린 분위기다.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지난 11일 하루동안 3만 703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6만 9162명을 기록했다. 개봉 당일인 지난 10일이 임시 공휴일이라 첫날 42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한 영화 통틀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지만, 이른바 ‘휴일 특수’가 사라지자 관객수가 이틀 연속 3만 명 대에 머무르며 대폭 하락했다. ‘쿵푸팬더4’는 드림웍스 인기 시리즈 ‘쿵푸팬더’의 네 번째 이야기로,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다. 주말을 앞두고 ‘쿵푸팬더4’ 관객수가 반등할지 주목된다. 여기에 오는 24일 ‘범죄도시4’도 개봉 예정이라 두 영화간 예매율 경쟁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파묘’가 차지했다. ‘파묘’는 2만 1217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148만 5235명을 기록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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